인간의 탄생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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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는 인간이 지배했다. 동물의 왕 사자도 인간의 보호를 받아야 될 판국이다.
이럴 수 있는 이유는 두뇌가 발달했기 때문인데 인간이 창조한 모든 제품들도 그러하듯이 인간도 하루아침에 뛰어난 두뇌를 갖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아주 천천히 천천히 발달한 과정이 있다.
자동차에게는 박물관이 있고 비행기 역시 박물관이 있다. 전화가 컴퓨터 모두 천천히 발전한 기록을 담은 박물관이 있다. 우리 인간에게도 생물학적으로 천천히 발전한 모습을 담은 박물관이 존재한다.

고고학자들은 뼈와 화석 발굴을 통해 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생물체들을 추적할 수 있다. 이들이 발굴해낸 증거들을 가지고 지구생명체의 역사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게 된다.

지구의 나이 약 46억년, 지구에 생명체가 출연한 것은 약 40억년으로 추정, 35억년 전 박테리아 화석이 발견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복잡하고 정교한 생명체가 출연한다.
과학적으로 생명의 출처를 밝히지 못했다. 다만 우리는 화석과 같은 증거들을 통해 생명의 발달과정을 찾아볼 수 있을 뿐.

나는 10년전쯤에 읽었던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책을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었다. 거기서 이야기한 가설 중 자기복제 유전자 이야기가 있는데, 생명체는 생존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기복제를 해야만 한다. 생명체가 있는 모든 동물식물, 인간들도 영원히 생존하는 생명체는 없기 때문에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여 다른 생명체로 이전을 해야만 자신의 유전자가 살아남을 수 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어떤 거미는 새끼를 낳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신체를 새끼들의 먹이로 희생하면서 죽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다. (반대로 햄스터가 자신의 새끼를 잡아먹는 것도 봤지만….) 자기복제유전자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자식과 새끼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명체에게서 새끼를 번식하고 보호하려는 강한 본능을 볼 수 있다.
자기복제 유전자는 최초 물에서 시작해 무한정 복제가 시작된다. 그 유전자는 여러 방식의 형태의 생명체로 진화를 시작한다. 모든 생명체가 물을 필요로 하는 이유도 여기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찌됐던 가설이다. 진짜이냐 아니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모든 생명체에게는 자기 복제하려는 강한 본능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자기복제, 즉 번식에 대한 강한 욕구, 본능이 있다. 그리고 복제, 번식에 성공해야만 다음 생을 이어갈 수 있고 생존할 수 있다.
번식에 대한 욕구는 가장 기본 된 본능이다. 이것이 없다면 그 생명체는 영원히 살지 않는 이상 존재할 수가 없다. 따라서 번식은 가장 핵심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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