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힘, 생각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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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비행기, 총과 미사일, 고층빌딩,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우리 인류는 굉장한 업적을 만들어냈다. 특히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21세기에 정보기술화 시대까지, 인류의 삶은 불과 500년 사이에 생활모습이 크게 바꾸였다. 바야흐로 미래시대가 개막된 것이다.

만약 500년 전의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온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500년 전의 사람이 도시 한복판에 갑자기 떨어지면 매우 놀랄 것이다. 차도가 따로 있어서 많은 차들이 그 길을 빠르게 움직이고 거대한 빌딩들 반짝이는 간판들, 건물에 걸려있는 대평TV에서는 광고가 나오고 있고 사람들의 옷들은 가지각색으로 알록달록하게 다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500년전 이 사람은 컴퓨터와 휴대폰을 보고도 매우 놀랄 것이며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신기해할 것이다.
우리는 새롭고 유용한 것들을 많이 만들어냈고 지금도 만들어내고 있다. 동물에게는 없는 인간의 능력이다 우리는 동물들과 다르게 복잡한 사고를 하고 복잡한 물건을 만들어낸다. .

반대로 현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50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겠는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답답하고 이동수단이 없어서 걸어 다니는 시간이 많아 힘들 것이다. 핸드폰으로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인터넷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미친 사람소리를 듣게 될지 모르겠다. 모든 것이 불편할 것이다.
그는 알고 있다. 자동차라는 것을 만들어서 다닐 수 있고 전기사용으로 저녁에도 밝은 곳에서 있을 수도 있고 핸드폰을 통해 사람들과 원거리에서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미래에서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도 그것들을 만드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느껴질 것이다.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 많은 재료와 부품 하나하나의 작동원리 등을 알아야 하며 많은 요소가 필요하다. 전기를 생산해서 전구를 집에 달고 컴퓨터를 만들어 사용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도 바로 할 수가 없다. 전문가가 간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인프라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자동차와 휴대폰 같은 것을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은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어도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복잡한 제품, 물건들을 하루아침에 완성시키지 못한다. 우리는 과거의 조상들의 연구와 노력들이 하나씩 모여 조금씩 발전해온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인간의 두뇌가 어마어마한 물건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좋게, 조금 더 편리하게 등 조금씩 조금씩 더 낳은 삶을 살려고 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대단한 물건들과 작품들이 생겨난 것이다.

창의력, 창의력을 국어사전에서 검색하면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으로 정의되어 있다.
나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창의력’이라는 단어가 먼가 실제와는 왜곡된 단어라고 생각된다. 인간에게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창조하는 능력은 인간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 들은 정보를 통해서 그 정보들을 조합하여 상상을 하거나 그리고 만들 수는 있지만 최초에 자신이 본적도 없고 들어 본적이 없는 무언가를 자체적으로 상상해서 만들어낼 수는 없다. 어떠한 화가가 그 누구도 본적이 없는 희귀한 생물을 그렸다거나 누구도 본적 없는 괴물을 그렸다거나 하더라도 그 화가는 자신이 본적이 있는 정보들을 조합해서 만들어낸 작품이지 자신이 보고 들어 본적 없는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인간은 가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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